[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 참석

  • AD 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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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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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한 30년, 미래 30년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지난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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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용인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새롭게 개발된 용인의 통합도시브랜드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시정의 방향성과 도시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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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의원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 내 주요 인사 및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30년간의 도약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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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의장은 기념 축사에서 “30년 전, 인구 27만의 도농복합도시로 출발한 용인은 이제 110만 대도시로 성장하며 명실상부한 특례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참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용인의 힘 덕분”이라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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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 의장은 “앞으로의 30년은 용인이 진정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첨단 산업은 물론 교육·문화·교통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삶의 질 높은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시정을 살피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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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선포된 용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정체성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반영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앞으로 시의 각종 시정 홍보와 도시 마케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시정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회, 함께 여는 용인의 미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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