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회…총 47건 안건 심의 예정

  • AD 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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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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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가 제296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4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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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운영위원회, 임시회 일정 확정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지난 10월 13일 회의를 통해 이번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0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된다.

■ 조례안 22건 등 총 47건 안건 상정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다음과 같다.

조례안 22건,규칙안 1건,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동의안 20건,의견제시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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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조례안으로는 「용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임시회 세부 일정

10월 20일(일): 제1차 본회의 및 개회식,10월 21일~23일: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10월 24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및 임시회 폐회

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충분한 검토와 토론을 거쳐 안건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판단할 예정이다.

■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생활 밀착형 정책 꼼꼼히 검토할 것”

의회운영위원회 이윤미 위원장은“이번 임시회에는 시민 삶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이 대거 포함돼 있는 만큼, 꼼꼼하게 심사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법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회기 이후에도 시의회는 의정 활동 결과를 시민들에게 적극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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