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 17일 첫 개최

  • AD 소연기자
  • 조회 4636
  • 2011.07.18 18:21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3&wr_id=43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는 경기도 우수단체 프로그램 전통놀이 자격증반을 양성하여 시민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백혈병 어린이돕기 자선콘서트&바자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전통놀이 자격증반 수강생20명모여 시민과함께 전통놀이인 승경도,쌍육,저포,참고누 등 여러종류위 놀이를 체험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지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자선콘서트는 7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오후 2시~5시 30분)에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명 존중과 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 자원 봉사자들이 재능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자유롭게 후원금을 모으며 매회 수익금과 모금된 후원금은 김래아(만2세, 여), 권원천(만5세, 남) 어린이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당일 부모님께 전액 전달된다.

한편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M&L messenger 주최·주관으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및 개인자원봉사자와 기업들이 도움을 준다.

자선콘서트는 댄스, 노래, 합창, 풍물, 난타 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자선바자회는 후원 의류 장터, 책·장난감·생활용품 나눔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스낵코너 운영, 그 외 환경교실, 로봇체험부스, 수지침, 페이스페인팅, 리본아트, 전통놀이,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그밖에 헌혈증 기증 코너가 운영되고, 매회 100여명의 청소년봉사자들이 기초질서지키기, 환경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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