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 AD 소연기자
  • 조회 506
  • 2024.01.23 21:52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5&wr_id=1359

2024년부터 5년 동안 5개 분야 여성친화도시 구현 위한 사업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여성가족부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과 2018 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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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 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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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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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열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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