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형 일자리·경력보유 여성 일자리 사업 참여자 93명 대상 취업 전략?면접 방법 등 안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시청 비전홀에서 ‘경력형성형 공공일자리’ 참여 근로자 대상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형 일자리’와 ‘경력 보유 여성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크기변환]3-3.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모습.jpg 3717431399_1752977792.9.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7/3717431399_1752977792.9.jpg)
교육은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해 지난 11일, 16일, 18일 각각 31명씩 3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취업 트랜드와 전략, 면접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셀프 브랜딩, 이미지 메이킹 등 강의를 들었다. 실제 면접 상황을 가정한 연습도 진행했다.
![[크기변환]3-1.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모습.jpg 3717431399_1752977802.36.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7/3717431399_1752977802.36.jpg)
시는 각종 시책과 연계된 일자리를 발굴하고, 현장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근로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용인형 일자리’ 사업과 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경력 보유 여성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분야 근무 경험이 민간 일자리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3-2.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모습.jpeg 3717431399_1752977812.41.jpe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7/3717431399_1752977812.41.jpeg)
한편, 올해 용인형 일자리 사업엔 74명, 경력 보유 여성 공공일자리 사업엔 19명 등 총 93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