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상설 기획 공연 개최

  • AD 소연기자
  • 조회 3428
  • 2018.04.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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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달 5월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공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펼쳐질 어르신과 청소년, 유?아동을 위한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마련한다. 

 

먼저 돌아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웰컴 투 처인홀 시리즈Ⅱ- 청소년 문화 충전소’ 가 오후 2시 및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날 공연은 최소빈발레단의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는 찰스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인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와 고전 발레 3대 걸작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가 새롭게 융화된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함께 원작 ‘백조의 호수’의 유명한 장면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5월 30일 오후 3시 개최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웰컴 투 처인홀 시리즈Ⅰ- 다시 찾은 내 청춘’은 ‘빠이 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 ‘미고사’ 등의 히트곡을 쏟아낸 명품 트로트 가수 소명와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윤정인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으로 추억의 향수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에는 유?아동을 위한 '2018 키즈인비또 콘서트' 첫 회 공연이 오전 10시 5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막을 올린다. 아티스트의 연주에 재미있는 영상과 해설을 더한 클래식 콘서트로 올해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5월 31일 그리스를 시작으로 6월 28일 터키, 7월 19일 일본 등 5월부터 11월까지 7회에 걸쳐 각 나라별 전통악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요, 대중음악 및 영화음악 앙상블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청소년문화충전소’ 공연은 전석 1천원으로 제공되며 ‘다시 찾은 내 청춘’ 공연은 전석 1만원에 60세 이상 어르신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용인시민과 재단 유료회원은 40% 할인 및 10인 이상 단체 시 60%할인이 제공된다.
‘키즈인또콘서트’는 만 48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5천원에 10인 이상 일괄 구매시 40%할인 및 재단유료회원과 전년도 구매자 20%할인을 해준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 및 홈페이지(www.yi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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