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카페·라운지 공간에 SK텔레콤‘5GX 부스트파크 체험존’을 8월 1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과 SK텔레콤은 지난 7월 10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SK텔레콤 5G 기반의 다양한 AR·VR?초실감형 콘텐츠를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SKT 5GX 부스트 파크(Boost Park) 체험존’을 조성하여 무료체험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5GX 체험으로는 △자이언트 캣, 공룡 등 다양한 AR 캐릭터와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서비스 ‘Jump AR’ △영화, 게임, 여행 등 9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0도 영상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Jump VR’ △Xbox의 고사양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Xbox Game Pass’ △우리 아이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는 ’Btv 살아있는 동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며, 체험 후 설문에 응해 준 시민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SK텔레콤 5GX 부스트파크 체험존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운영함에 따라 SK텔레콤 ‘T멤버십 앱 부스트파크’ 내 용인·동백권역 플랫폼 신설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홍보는 물론 용인지역 자영업자 등도 추가로 등재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홍보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332-7500 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