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예절교육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직접 운영하는 예절교육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학교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바로 알고 쉽게 접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로 하루 1～2시간씩 진행하며, 교육 프로그램에는 다례,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걷고 앉기,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예절, 학교예절, 전통문화 등 생활예절이 포함된다.
또한 교육신청은 예절교육관 홈페이지(http://ye.yonginsi.net)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가족여성과 031-324-3262, 용인시 예절교육관 324-4847～9 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