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7일 용인시 처인구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마음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임직원 간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사진자료] 한마음소통워크숍_02.jpg 1028458006_1735527413.64.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2/1028458006_1735527413.64.jpg)
워크숍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시각화하는 팀빌딩 활동 ‘비전 그래피티’를 시작으로 용인시립합창단의 공연, 대표이사 송년사, 우수직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사진자료] 한마음소통워크숍_01.jpg 1028458006_1735527426.41.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412/1028458006_1735527426.41.jpg)
행사에 참여한 용인문화재단 직원은 “오랜만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몰입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라며 “팀워크 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으로서 재단의 비전 및 각자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용인시민을 위한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재단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