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여 시민이 함께 만든 첫 대규모 시민 주도 퍼레이드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9월 27일(토)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가 약 1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크기변환][사진1] 용인문화재단,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시민 퍼레이드 성료.jpg 3717431399_1759763966.52.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0/3717431399_1759763966.52.jpg)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는 총 18개 팀, 350여 명의 시민 퍼포머와 기획자가 약 반년간 아이디어 구상부터 안무 창작, 의상·소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무대를 완성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축제의 가치를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축제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크기변환][사진2] 용인문화재단,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시민 퍼레이드 성료.jpg 3717431399_1759763981.69.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0/3717431399_1759763981.69.jpg)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 퍼레이드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지역 예술가,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사진3] 용인문화재단,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시민 퍼레이드 성료.jpg 3717431399_1759763999.92.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0/3717431399_1759763999.92.jpg)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시민 퍼레이드‘의 성과는 향후 용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예술 사업에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크기변환][사진4] 용인문화재단,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시민 퍼레이드 성료.jpg 3717431399_1759764040.01.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10/3717431399_175976404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