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화합과 소통 위한 굿프렌드 뮤직페스티벌

  • AD 소연기자
  • 조회 2136
  • 2013.11.26 16:52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6&wr_id=449
 
 
- 28일 오후 7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
 
용인시 공무원 음악동아리들이 28일 오후 7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합동무대를 선보인다.
용인시는 그동안 공직사회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시민 체감 감성 행정을 구현하는 감성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해 왔다.
이번 무대는 용인시의 공무원 동아리들 가운데 4개 음악 동아리(오프라인, 색동모, 플소리, 합창단)들이 바쁜 업무로 수고하는 동료들을 격려하고 용인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굿프렌드 뮤직페스티벌’을 기획한 통기타 동아리 ‘오프라인’ 회장 이광복(공원녹지과 공원운영팀장) 씨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성과를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쁜 업무 중에도 퇴근 후 틈새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해준 출연진에게 감사드리며, 굿프렌드 뮤직페스티벌이 어려운 가운데에서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결심하는 희망 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을 위해 용인시 공무원 80여명을 비롯해 무려 100여명의 출연진이 뮤지컬, 록밴드, 플룻, 통기타, 색소폰, 합창 등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효정 리틀용인단장의 사회로 ‘리틀 용인’의 뮤지컬 무대로 시작되는 ‘굿프렌드 뮤직페스티벌’은 오프라인 인디밴드 ‘힐링스케치’ 플룻 동아리 ‘플소리’, 통기타 ‘T-타임’, 락밴드 ‘공무수행’, 색소폰 동아리 ‘색동모’, 용인시공무원합창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휘나레로 모든 출연진들의 합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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