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체험하는 용인포은아트홀의 뒷모습, 1000명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쳐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10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 ‘2015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이번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관객이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체험함으로써 공연장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매 회 관람 인원 100명이 선착순으로 빠르게 마감되었으며, 1000여 명이 이번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구성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트 배튼쇼, 조명 및 음향, 기계 체험에 ‘용인거리아티스트’의 마술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는 홍보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용인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의 하반기 잔여 일정은 8월 29일, 10월 31일, 11월 28일, 12월 19일이며,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kjy1125@yicf.or.kr)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참여한 관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예술에 관심을 가지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홍보마케팅팀 031-260-3317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