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며 마음의 벽 허문다

  • AD 소연기자
  • 조회 2627
  • 2010.08.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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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35명, 비장애 청소년 35명과 인솔교사 등 총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체험과 청소년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캠프’를 연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마음의 벽을 허무는 체험활동을 펼쳐 관심을 끈다.

이번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35명, 비장애 청소년 35명과 인솔교사 등 총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체험과 청소년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캠프’를 연다.

또한 ‘자연과 하나 되는 캠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높이고 사회적응력 향상을 함양시키며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청소년들에게 평소와 다른 새로운 생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소년들은 황토머드팩 놀이. 뗏목타기, 맨손 숭어잡기, 숲체험, 고구마 캐기, 감자전 부쳐 먹기, 트랙터 마차타기, 박쥐동굴 탐사 등 농촌체험 활동으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태변화를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또, 일대 일 짝꿍, 레크리에이션, 소감문과 편지쓰기 등을 통해 청소년들간에 유대관계를 깊게 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자연과 하나 되는 캠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높이고 사회적응력 향상을 함양시키며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청소년들에게 평소와 다른 새로운 생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소년들은 황토머드팩 놀이. 뗏목타기, 맨손 숭어잡기, 숲체험, 고구마 캐기, 감자전 부쳐 먹기, 트랙터 마차타기, 박쥐동굴 탐사 등 농촌체험 활동으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태변화를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일대 일 짝꿍, 레크리에이션, 소감문과 편지쓰기 등을 통해 청소년들간에 유대관계를 깊게 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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