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편식예방교육 뮤지컬 ‘꺼꾸리의 음식나라 여행’을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예술원 마루홀 무대에 올린다.
저나트륨 및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육 뮤지컬로 엄마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꺼꾸리가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뚱뚱보 대마왕으로부터 지구공주를 구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나쁜 식습관을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는 스토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전달한다.
9일에서 11일까지 1일 2회 총6회 공연하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의 5 ~ 7세 어린이 1,7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뮤지컬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031-338-8200
https://ccfsm.foodnara.go.kr/yon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