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정오의 문화디저트’&‘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

  • AD 소연기자
  • 조회 2251
  • 2015.10.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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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정오의 문화 디저트달콤한 문화 마을 ,작은 음악회2개 공연을 진행한다. 두 공연 모두 용인시민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 확대와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공연으로 무료로 공연된다. 낮에는(1220, 용인시청 로비)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늦은 저녁(20, 작은어울마당)에는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이 펼쳐져 하루에 2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나른해질 수 있는 정오에 만나는 문화 비타민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는 미녀 마술사 오은영과 함께하는 마술쇼가 준비되어 있다. 용인시청 로비에서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이번 무대에서는 마술사 오은영이 직접 선보이는 킹몬테 카드마술, 풍선 마술, 관객과 함께 하는 레몬마술 등 다양한 마술이 펼쳐져 시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마술, 국내 최고의 여성 마술사 오은영과 함께하는 매직디저트가 될 것이다.

소규모 클래식 콘서트 형식의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바로크 컴퍼니(The Baroque Company)의 연주로 채워진다. 신윤희(리코더), 최현정(바로크 바이올린), 강지연(바로크 첼로), Sonia Lee(바로크 첼로) 등으로 구성된 바로크 컴퍼니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전 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앙상블로, () 음악을 미술, 무용, 영화 등 타 예술 분야와의 융합을 시도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예술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옛날 옛적 악기로 듣는 음악 이야기란 주제로 라모의 암탉과 비발디의 사계등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클래식 장르에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일반 시민들도 부담없이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을 것이다.

매월 무료로 시민을 만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11월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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