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아트트럭페스티벌-꿈꾸go!달리go!즐기go!

  • AD 소연기자
  • 조회 2435
  • 2015.10.29 01:05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6&wr_id=642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31() 오후 1시 용인조정경기장(신갈저수지)에서 아트트럭 페스티벌-꿈꾸go!달리go!즐기go!를 개최한다 

 아트트럭은 ‘Art’‘Truck’의 합성어로 용인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육을 한다는 뜻을 가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트트럭에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14~16주간 구성농협, 죽전야외음악당, 문예회관 등에서 직장인밴드, 한국무용(진도북춤), 탭댄스, 마술, 해금, 사물놀이, 바리스타 등 총7개의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오는 1031일에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인 아트트럭 페스티벌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트트럭 페스티벌은 트럭에 무대장치를 개설해 무대를 꾸몄으며, 트럭 위 무대에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탭댄스, 마술, 해금, 사물놀이 등 수강생들의 무대와 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이 드럼을 맡고 있는 신의원밴드가 재능기부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을 비롯해 8090세대의 대표가수인 김민교, 재즈 연주자 대니 정의 연주로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더욱 물들어 줄 것이다.

이밖에도 오후 1시부터는 바리스타 시연, 아트트럭 만들기, 크로마키 포토존, 축제가면 만들기, 타투스티커, 캘리명함뱃지만들기,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슬로건인 꿈꾸go, 달리go, 즐기go’에 맞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꿈꾸고 꿈을 향해 달리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축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가을의 끝자락 용인문화재단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무르익은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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