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프로젝트&오픈스튜디오 ‘레지던시에서 하루’

  • AD 소연기자
  • 조회 2515
  • 2015.12.20 20:10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6&wr_id=680

()용인문화재단은 1219일 오전 11시 용인시문예회관에서 레지던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미술프로젝트:타일아트오픈스튜디오가 함께 진행되는 레지던시에서 하루를 진행한다.

 

레지던시 참여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타일아트7명의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과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 미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함께 그린 타일을 용인시문예회관의 벽면에 붙이는 프로젝트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참여자들의 협업 작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은 용인시문예회관을 찾는 시민이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픈 스튜디오는 용인시문예회관 레지던시 공간을 일반 시민에게 오픈하여, 레지던시 공간 혹은 작가들의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이 작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다. ‘공공미술프로젝트:타일아트오픈스튜디오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된 후, 야외에 시민을 위한 겨울이색 먹거리를 마련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지역의 미술이나 회화 등 전문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문예회관 레지던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 교육프로그램,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레지던시에서 하루역시 재단에서 지난 2년 간 지원한 용인시문예회관 레지던시 입주 작가 7(강희문, 이상학, 이명희 이미경, 임경연 정수영. 장우종)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진행된 공공미술프로젝트 중 하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르며, 문의 전화는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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