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간담회 열려

  • AD 소연기자
  • 조회 2288
  • 2015.12.20 20:39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6&wr_id=681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215, ‘4회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창달을 위한 여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인포은아트홀 내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30여 명의 재단 여성 직원이 참석해 올바른 직장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함께 자리한 김혁수 대표이사는 “2015년을 보내며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갖춰야 하는 도덕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자며 윤리경영과 직원들의 책임감에 대해 강조했고, “앞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어야 할 사항들은 반드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인 여직원 간담회는 용인문화재단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총 4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여직원 간담회를 통해 여성 직원들 간에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소통 문화로 정착됐다 

아울러 용인문화재단은 여직원 간담회를 통한 직원들 간 소통과 가족친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1222일 김혁수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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