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2016년 첫 번째 무대를 1월 14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과 함께 마련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향연을 선사하고 있는 ‘마티네콘서트’의 이번 무대는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조윤정과 유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이어 이택주의 지휘와 김용배의 해설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왈츠곡과, 작곡가 슈베르트의 최후이자 최대의 교향곡인 ‘그레이트’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마티네콘서트’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 전원에게 신세계 경기점 내 7층 식당가 또는 지하 1층 푸드 코트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용인문화재단 유료회원 및 2015년 ‘마티네콘서트’ 관람자는 40%, 3인 이상 가족이나 어르신은 25% 할인된 가격에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재)용인문화재단 031-260-3355/3358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