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밴드 바겐바이러스의‘정오의 문화디저트’

  • AD 소연기자
  • 조회 2523
  • 2016.04.24 21:30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06&wr_id=731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을 노래하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문화의 날의 일환으로 기획한 상설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42712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청사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매개로 앞장서고 있다.

427일 공연에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성 3인조 밴드 바겐바이러스(BargainVIRUS)’가 행복전도사가 되어 ‘Love Virus’, ‘희망사항등 포근하고 익숙한 노래로 채운 포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점심 식사 후 잠시나마 문화 휴식을 제공하며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시민문화팀(031-323-6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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