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13개사 26명 초청 민속촌 홍보 -
용인시는 26일 한국민속촌에서 중국의 언론사와 여행사 등 13개사 26명을 초청, 용인시 관광지를 알리는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 및 용인?수원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방송사,언론사 및 중국 북경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용인 문화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CCTV, BTV 등 중국방송사와 인민화보사, 신화방, 남방일보, 중국망 등 신문사, CITIC, 강휘 여행사, 하이타오 등 중국 최대 여행사 등이 참가했다.
설명회 후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은 한국민속촌을 들러 보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3584, 고광섭 팀장 324-3584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