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 작가 26일 ‘레인보우아카데미’ 특강

  • AD 소연기자
  • 조회 2279
  • 2016.05.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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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오늘 내가 사는주제 -

용인시는 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5월 행사로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김혜남씨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특강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를 주제로 김씨가 3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깨달은 지혜를 들려주며 오늘을 좀더 충실하게 살도록 조언할 예정이다.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400여명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김 작가는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어른으로 산다는 것등 총 5권의 책을 펴냈고, 파킨슨병 치료에 전념하는 동안에도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가 진행하는 77색의 테마특강으로, 시민들의 지적욕구와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기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마음에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월의 레인보우아카데미 특강은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 김난도 교수가 23일 나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 031-324-8887) 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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