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기획자 모여라, 나도 문화공간 기획자!
- 시민 문화예술복합공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10월 31일 개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10월 31일 (구)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한 시민문화 예술공간인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한다. 개관에 앞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 있는 ‘청년기획단’을 모집한다.
‘청년기획단’은 10월 8일부터 12월까지(3개월)의 활동기간 중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공간 조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고,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개인 블로그 및 SNS 활용) 활동을 하게 된다.
문화예술기획과 공간 활용에 관심이 있는 만19세 이상 만35세 미만의 문화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받아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maihwa94@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청년기획단 발대식은 10월 8일(토) 오전 11시에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사업설명회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본 설명회는 용인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031-262-5875 로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