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제3대 대표이사 취임
2012년 용인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6년간 재단을 이끌어 온 김혁수 대표이사가 재단법인 용인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지난 2월 개최된 제222회 용인시의회에서 임명 동의안이 가결되어 3월 2일 정찬민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제3대 대표이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6년간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복지 구현과 지역정체성 확보를 위해 힘쓴 김혁수 대표이사는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시민이 생활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