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자체(시) 부문 22개 도시와 경쟁해 대상 선정
-‘조아용’ 캐릭터·시민 서포터즈 활용해 친근하고 생생한 시정 정보 전달
-인스타그램 구독자 6만 2,000명…채널별 맞춤 콘텐츠로 소통 강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SNS 콘텐츠와 적극적인 시민 참여형 소통으로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기초지자체(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크기변환]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 관계자들과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jpg 3717431399_1793033716.1.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610/3717431399_1793033716.1.jpg)
용인시는 온라인을 통해 시민과 활발하게 소통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용인시는 올해 기초지자체(시) 부문에서 전국 22개 도시와 경쟁해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하며 시민과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친근한 콘텐츠와 시민 서포터즈를 통한 현장 중심의 정보 전달, 각 SNS 채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등 총 5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화하고 있다. 채널별 이용자 특성과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시정 소식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특히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콘텐츠가 주목받았다. 시는 조아용을 활용한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구독자 6만 2,000명을 보유한 시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시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학생과 청년 등 젊은 세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시민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한 현장 중심 콘텐츠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시민 서포터즈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축제와 행사, 생활정보 등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용인의 다양한 매력과 지역 소식을 소개하고 있다.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지역 소식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인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SNS 채널별 특성을 살린 콘텐츠 제작과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조아용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정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에 시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경쟁해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한 것은 용인시 SNS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 SNS를 통해 조아용을 비롯한 시민 친화적 콘텐츠를 적극 소개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정 정보를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시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친근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