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기본이바로설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
금번에 저희 「용인티비 종합뉴스」가 여러분의 성원으로 창간호를 낸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창간호에서 밝혔듯이 “이제 우리가 나아 가야할 방향은 문화부문입니다.”,문화란 무엇인가 ? 란 화두로서 보낸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 보다나은 용인티비 종합뉴스가 되도록 다짐해 봅니다.
오늘날 문화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컴퓨터에 의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정보의 바닷속 가상의 세계에서 모든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되어 버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과 정보 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이 모든 문화생활의 영역으로 확장시켜 변모하고 지금도 꾸준히 발전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창사 2주년을 맞아 저희 용인티비종합뉴스에 깊은 관심과 참여로 사랑해주신 용인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지나간 2년을 돌아켜보면, 용인티비종합뉴스는 꾸밈없는 정직한 뉴스로서 감동주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가까운 미래에 인터넷 멀티미디어방송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동영상 뉴스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보다 친숙한 인터넷 세상을 열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용인티비 종합뉴스가 가고자하는 이념과 철학 그리고 투철한 리더십으로 신뢰받는 원칙과 기본이 바로설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방자치 시대 제5기의 출범에 맞추어 용인의 사회. 경제. 문화. 복지. 정치적 측면에 있어서 행정적인 수요는 과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행정적인 뉴스에 초점을 맞추어 성실하게 보도할 것이며, 훈훈하고 따뜻한 미담뉴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을 위한 인터넷 뉴스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용인티비 종합뉴스는 각계의 발전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행정의 대민 알권리 충족은 물론 시정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또한 사회 일반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반영하는 언론의 순기능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사단법인 누리전통문화보존회를 운영해 나가면서 조금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시작한 뉴스서비스를 이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문화, 복지 및 우리생활저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하여 세상에 공개할 것이며, 특히 문화의 전반적인 것을 기획특집으로 매주1회 이상 경기도 문화재 및 기념물 그리고 문화재자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탐방취재하여 실시간으로 기사화 할 것입니다.
본인은 용인티비종합뉴스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아울러 건강한 사회적 웃음을 전달하는 천사가 되고자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0.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