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입주 창업기업 발전협의 간담회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3월 28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에 있는 드림1인창업센터 및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진흥원 입주기업대표 30여 명과 함께하는 ‘진흥원 입주 창업기업 발전협의 간담회’를 가졌다.
진흥원에서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입주기업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방위적으로 해소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2월 28일에 개소한 이후, 한달 여를 운영하며 기업대표들이 느낀 다양한 고민거리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발전 방안으로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인프라 지원’ 등을 요청했다.
김병현 원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대표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하겠으며, 입주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흥원은 4월 3일 수요일까지 1인창조기업과 4월 10일 수요일까지 드림1인창업센터 및 흥덕IT밸리의 입주기업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며, 관련 공고는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