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백군기)이 ‘제2회 소공인 CEO 세미나’가 지난 29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1층 라운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소공인의 5세대 통신망 산업에 대비하여 글로벌 기술·제품트렌드로써 ”MWC 2019에서 보는 5G 서비스의 미래“란 주제의 강연자로 나선 최재홍 교수(강릉원주대 멀티미디어학과)는 "통신,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산업의 성장‘을 강연했다. 또한 AI+5G 지능형으로 결합된 삶과 산업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또한 ”MWC는 CES와 함께 세계 정보통신 박람회의 양대축으로 올해는 삼성, LG, SKT 등 유독 한국의 전시관에 관심이 집중적으로 더해진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는 5G 기술을 본격적으로 B2C에 녹여내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예측된다. 또한 불가능해 보였던 기존 사업모델을 5G 기술을 접목하여 구체화시키는 사업 확장단계이기 때문에 향후 소공인의 사업에도 긍정적인 성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전에 네모의 이성찬대표와 라오넥스의 신근호대표, 가이아모의 이만희대표 등의 소공인 대표들이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과 KEB 하나은행 주은찬 신갈지점장의 자금관련 상품소개와 경희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연승호교수의 대학생 인턴 등의 중·단기 현장근무 지원내용에 대한 소개로 세미나에 모인 소공인 기업인들과의 산학, 산산, 산금 등 교류와 협력 네트워킹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제3회 소공인 CEO 세미나는 격주 후인 6월 12일(수) 저녁6시에 “ICT 제조기업 성장과 투자유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엄정한 변리사가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