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6회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용인지역 4개팀 최종 선발

  • AD 소연기자
  • 조회 2170
  • 2019.10.01 21:55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21&wr_id=179

 - 난청예방용 위어러블 귀마개 등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I.o.T 중점적 선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등 총 8개 지역 디바이스 랩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6회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용인지역 예선전에서 최종적으로 총 4개의 팀이 선발됐다.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에 접어든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물품에서 의약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여 더욱더 편리하고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용인지역을 포함하여 판교, 인천 송도, 대구, 전주, 충북 등 총 6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치루고 지역에서 선별된 4개팀(일반부문 2, 기업부문 2)이 본선에 참가하여 타지역에서 선별된 다른 팀들과 겨루게 된다.

 

이번 용인지역에서 선별되어 이번 본선전에서 용인을 대표하게 된 일반 부문에서는 아이를 위한 액세서리형 미세전지 알리미 BABAIR를 개발한 팀명 생각하는 사람들, 육아 도움 스마트 I.o.T 모듈을 제작한 팀BeBe 이며, 기업 부문에서는 난청예방용 귀마개를 제작한 수현테크, 무선 이어폰 보호케이스를 제작한 블루티움 총 4개 팀이 선별 됐다.

 

용인을 대표하게 된 4개 업체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전국 공모전 본선심사에 참석할 기회와 더불어 더 나아가 결선 심사까지 갈 기회를 갖게 됐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모든 ICT 기업에 전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멘토링 지원은 물론 각종 다양한 혜택까지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용인을 최고의 스마트 디바이스 스타트업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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