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7대 김윤석 신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소공인 의견 정책 반영으로 성장지원!

  • AD 소연기자
  • 조회 1451
  • 2020.11.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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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11월 19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유타워에 위치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라운지에서‘2020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소공인 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가졌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집적지구별 소공인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 하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소공인 협의체 회의’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된 시점에서 최대한 참석 인원을 줄이고 방역을 강화하여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1월 16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윤석 원장이 참석한 첫 공식 행사이기도 하여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소공인 협의체 회의에 앞서 “소공인 투자유치 전략”이란 주제로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자문특강과 명지대 교수의 동계 단기 현장실습(인턴) 안내 등의 시간을 마련하여 소공인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김윤석 신임 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강화에 맞추어 소공인이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소공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여 진흥원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회의에서는 소상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공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대책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진흥원과의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소공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고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시점에서 오프라인 회의의 진행이 조심스럽고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조정되면 이마저도 진행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토론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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