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50여개 관내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로고, 홍보물, 쇼핑몰, 홈페이지 등의 매출 향상을 위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홍보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홈페이지 및 쇼핑몰 등은 구축 후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리자 교육 및 일정기간 유지 보수 등의 사후 관리를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이러한 후속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사후관리 사이트(dipasbd.cafe24.com)를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유지보수 신청이나 사업문의, 사업 결과물 확인, 매뉴얼 등은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는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사업 내용 및 세부 진행 사항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윤석 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용인시의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의 입장에서 단단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디자인지원팀(031-323-468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