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 확대

  • AD 소연기자
  • 조회 2666
  • 2013.12.06 17:28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21&wr_id=32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김학규)은 관내 IT(SW)업체 아래노전자, 데키스트, 인성테크, 바이오닉스, 세이프하이텍, 루미피아, 모이라, 모이라, 링크맨, 이노시스 등 총 9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1118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에 파견하여 총 70건의 상담, 2,200만불의 상담실적과 6만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이루었으며 향후 계약 예상액은 1,300만불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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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랜턴 전문업체인 이노시스(대표이사 김성읍,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는 현지 LED 전문업체와 6만불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데키스트와 바이오닉스, 루미피아는 13천불의 샘플 판매 성과를 이루었다. 이 밖에 아래노전자, 모이라 등의 기업은 천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을 예상하고 있어 추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이프하이텍, 바이오닉스 등의 기업은 이번 교류를 통하여 현지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KOTRA 지사화사업 등을 활용하여 지사 설립 및 원활한 수출마케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KOTRA는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가 상담장을 방문하는 형태가 아닌 현지 바이어의 회사를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상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바이어의 신뢰도 파악 및 상담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참가기업당 4~6개사를 개별 방문하였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앞으로도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판로 구축에 노력하는 용인 관내기업의 수출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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