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기업 합동 워크숍 개최

  • AD 소연기자
  • 조회 3101
  • 2015.11.14 00:39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B21&wr_id=48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와 협업을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한솔 오크밸리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합동 워크숍에서는 진흥원 원장 및 직원, 1인 창조기업 대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창업맞춤형사업 선정기업 대표 등 45여명이 참석하여 진흥원과 창업기업간 네트워킹 및 서로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합동 워크숍에서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서승원 청장을 특별 초청하여 성공 CEO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창업기업을 위한 각종 정부 지원사업도 소개하였다. 또한 창업기업간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승원 청장은 앞으로 경기 지역의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용인 창업기업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창업기업 대표간 소개에 이어 1인 창조기업 대표의 창업사례 및 마케팅 노하우 등에 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유비게이트 정재경대표는 게임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서울 북촌길에 있는 북촌 런닝맨게임이 창업기업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재신 원장은 진흥원이 용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보호해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진흥원과 창업기업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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