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과천과학관에 입점한다

  • AD 소연기자
  • 조회 2577
  • 2016.12.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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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내년 4가상현실체험 전용극장운영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더슛미디어 

용인시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입주기업인 더슛미디어가 내년 4월 개관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기업체험관에 창업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입점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더슛미디어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이곳에 가상현실체험 전용극장을 만들어 자체 제작한 다양한 VR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과학관 기업체험관은 500 규모에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넥슨 등 3~4개 대기업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며 인공지능, 가상현실, 드론 등 기업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더슛미디어는 운영 초기에는 역사교육 및 지역문화 VR콘텐츠를 제공하고 점차 오감체험형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슛미디어는 ‘51번지, 우토로가족이라는 가상현실다큐를 제작해 국제 웹영화제 ‘K웹페스트’ VR, SBS VR UCC콘테스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차세대영상콘텐츠 다큐부분 제작지원사업에도 선정돼 3D입체 기법의 VR다큐를 제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미래사업팀 곽수환 팀장 031-323-4689 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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