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사)누리전통문화존회 와 일반행정사 mou협약체결

  • AD 소연기자
  • 조회 1912
  • 2020.12.11 23:26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cheoingu&wr_id=4812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 는 외국인주민의 생활 안정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협력, 평등, 호혜’의 정신에 입각한 본 업무협약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생활편익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협력기관들과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및 복지사업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의 융화와 내외국인간 상호문화 이해증진을 구현해나가고자 한다.

지난  9일 오전에는 사) 누리전통문화보존회 와 일반행정사  협력기관 mou 협약 채결을 하였다.

특히 금년도 목표는 병원과 약국, 대학교, 중앙시장상인회 등 총 20곳과 협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12월 9일 기준 12곳과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로 올해 안까지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내년도에도 상생협약을 맺을 대상을 확대해나가면서 사각지대의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12월 5일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센터는 2021년부터 제1기 서포터즈들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많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센터는 2020년의 프로그램이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2021년 1월 5일 한국어·외국어·ITQ엑셀·ITQ한글반을 온라인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국 센터장은  상생협약식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031-337-3057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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