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면장 윤군선) 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신년맞이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가리두기를 하고 철저한 소독과 열체크를 한후 박원동의원,김진석의원, 이정석 구청장 관내 소방파출소장,농협지점장 , 양지파출소장등 면사무소 새로온 직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하며 진행 하였다.
이정석 구청장 은 인사말을 통해 34년동안 공직생활 를 하면서 처인구를 떠나지않아 주민들을 만나도 포근하게 느껴지고 처인구를 알리기 위해 처인구의 오늘과내일 이란 팜프렛을 만들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용인 센트럴파크조성,이동저수지 환경생태공원,용인에코타운 등 한눈에 볼수있게 만들었으며 올해는 눈도 많이 오는데 양지면을 위해 내집앞 눈치우기에 앞장선 이장님들의 큰역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함께 참석한 윤군선 면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과 경제지원대책 , 경기도재난기본소득신청,아이스팩수거함이용 안내 ,종이팩 분리배출 사업,집수리사업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 하였다.
김춘흥회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더욱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리 주변과 이웃을 둘러보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정감과 사랑을 나누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로인해 오랜만에 만난 이장님들이지만 점심식사는 다음기회에 하기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