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무한돌봄센터에 기탁, 나눔실천 앞장 -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주)태종에프디 임직원 일동을 대표해 서경석 경영지원부 팀장이 19일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를 방문, 관내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kg 4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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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종에프디는 냉동수산물 등 가공식품류를 제조하는 업체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번 성품을 기탁한 것이다. 앞으로 무한돌봄센터와 민간협약(MOU)을 체결하고 방임 학대 유기 등 다양한 사유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용인시 복지위생과 심재현 과장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와 주)태종에프디가 민․관 복지협력의 모범 사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