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사랑의쌀머핀나눔"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서 취약계층 전달

  • AD 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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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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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4일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 소속 백옥쌀가공연구회 여성 농업인 30명이 쌀 머핀 1500개를 만들어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는 취약계층 홀로어르신 (양지면,신갈동,보라동,김량장동,역북동) 에게

사랑의 쌀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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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5월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가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회원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 돌봄 봉사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4월부터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퓨전 떡 등을 만드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3명이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등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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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실 백옥쌀연구회장은 “회원들이 새로 익힌 기술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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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용인시 연합회 박선주회장은 백옥쌀가공연구회에서 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하고 재능 활용을 하여 지역내 어르신에게 직접 쌀빵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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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봉사단체협의회 조혜영 회장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을 만드는데 참여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요즘 취약계층 을 위한 사랑의쌀빵 나눔행사 를 하기위해 밤늦게까지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께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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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쌀빵나눔행사를 하기위해 새벽에 나와 준비하고 늦게까지 함께한 최일숙팀장께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며 양지면 91세된 독거노인 장00 어르신은 쌀로 만들어 그런지 입에서 살살녹아 이렇게 맛있는빵은 처음먹어본다고 하면서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잘 먹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하며 손을 꼬옥 잡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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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재능을 활용해 이웃 돕기에 나선 백옥쌀연구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 차원에서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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