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납세 징수 밤낮 없이 뛴다

  • AD 소연기자
  • 조회 637
  • 2012.07.30 15:55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cheoingu&wr_id=531
 
- 체납자 거주지 야간 방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6월 말부터 5주간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자 부재와 회피 등으로 만나지 못한 체납자에 대해 주1회 야간에 체납자 거주지를 방문하는 한편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견인을 하기 위한 잠복근무 등을 하는 야간 징수독려를 실시했다. <?xml_namespace prefix = o /?>
이번 야간징수독려는 체납자 29명에 대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16명의 체납자를 면담해 징수독려했다. 이 중 일부는 매월 일정액의 분납과 번호판 영치로 체납세 5백여만원을 징수했으며, 현재 견인한 체납차량 4대는 공매해 체납액 4천 6백여만원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야간 징수독려는 주로 체납자들이 낮에 직장을 다녀 만나지 못한 체납자와 납세 회피자에게는 효율적인 징수 방법으로, 앞으로 야간 징수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