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은 지난 5월 8일에 대한노인회 처인구 이인영 지회장과 관내 164개 경로당의 각 지역 분회장인 중앙동 정재룡 분회장, 역북동 장병소 분회장, 삼가동 김준식 분회장, 유림동 이상근 부분회장, 동부동 유중희 분회장, 양지면 이교춘 분회장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위해 본점 회의장에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전달식을 하였다.
김상용 조합장은 “농촌, 농업인 그리고 조합원과 함께해 온 용인농협은 지역사회와 나누고, 농업·농촌으로 환원하고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원로조합원들에게 ‘사랑의 효 나눔’을 위해 각 경로당에 30만원씩 전체 5천만원의 물품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처인구 이인영 지회장은 “농업·농촌의 녹록지 않은 현실적 여건과 어려움이 존재해 있고 원로조합원들도 힘든 시간을 격고 있는 지금, 용인농협으로부터 물품지원을 받게 되어 고마움을 표하고 회원인 조합원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경로행사 물품지원이 해마다 이어지기를 바라며 기념사진 촬영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