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의회의장단, 9일 부시장 민원상담 나서 -
용인시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신속한 민원상담과 효율적인 콜센터 활용
을 위해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과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등 의회의장단
이 참여하는 민원안내 콜센터 민원상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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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과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등 의회의장단이 콜센터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콜센터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콜센터의 역할, 업무처리 현황 보고, 상담석 민원상담 체험, 상담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8일 센터를 방문해 상담체험에 참여한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은 “시민 최다 접점 창구인 용인시 콜센터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친절행정의 수준을 높여나가는 첨병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고 “모든 용인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의 대표번호(1577-1122)를 적극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9일 상담체험에 나선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은 “업무부서와 콜센터 간 업무 협조가 더욱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소통과 현장 중심의 생활공감 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모범 콜센터로 발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지난 2008년 11월 시청 지하1층에 158㎡규모로 문을 열고 현재 23명의 직원들이 시 산하 104개 부서의 상담DB를 토대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응대에 힘쓰고 있다. 2010년, 2011년, 2012년 현재까지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는 공직자 행정마인드 제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공직자 상담체험, 담당공무원 콜센터 방문교육, 간부공무원 및 팀장급 이상 공무원 상담체험 등을 실시, 현재까지 700여명의 공무원들이 상담체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