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시·군 공사 1위…최상위 ‘가’ 등급

  • AD 소연기자
  • 조회 11
  • 2026.08.09 19:01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cheoingu&wr_id=7501
- 흑자 전환·부채 감축으로 재무건전성 개선…플랫폼시티·반도체 산단 등 대형 개발사업 실행력도 인정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 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3717431399_1786269692.02.png
용인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7일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 공사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목표 달성도와 업무 능률성, 공익성, 고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순위와 등급을 부여하는 정부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용인도시공사는 재무건전성 개선, 대형 개발사업 실행력, 안전관리, ESG 경영, AI 기반 업무혁신,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성과를 인정받았다.

22억 원 영업손실에서 28억 원 영업이익으로…50억 원대 수지 개선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용인도시공사의 재무성과 개선이 두드러졌다.

공사는 2024년 22억 6천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025년에는 28억 2천만 원의 영업이익으로 전환했다.

1년 만에 영업손익을 기준으로 50억 8천만 원의 수지 개선을 이뤄낸 것이다.

공사는 흑자 전환과 함께 대행사업 예수금을 148억 원 감축하고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 재정건전성 강화에도 성과를 냈다.

단순한 수익성 개선을 넘어 재무구조를 안정화하면서 지속가능한 지방공기업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플랫폼시티·산업단지 등 대형 개발사업 실행력 입증

용인도시공사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사업에서도 높은 실행력을 보여줬다.

경기남부 최대 도시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플랫폼시티 조성공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으며,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의 분양률도 100%를 달성했다.

또한 반도체 국가산단 배후도시로 조성되는 이동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지분 참여를 추진하고, 자본금 확충 방안을 용인시 및 용인시의회와 함께 모색하는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도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안전사고 감축…사장 직속 안전보건팀 운영·예산 20% 증액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용인도시공사는 사고저감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해 전년 대비 안전사고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또한 사장 직속으로 안전보건팀을 운영하고, 안전관리예산을 전년보다 약 20% 증액하는 등 안전 분야에 대한 조직적·재정적 투자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재난과 안전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SG 경영·생성형 AI 도입 등 전사적 경영혁신 추진

경영혁신 분야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용인도시공사는 ESG 경영진단 점수를 기존 67.6점에서 80점으로 향상시키며 ESG 경영 수준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생성형 AI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등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공사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가족 합동 탈의실·샤워실을 조성해 이용자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으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국제인증·정부 표창 등 ESG 성과 다방면에서 검증

용인도시공사의 ESG 경영 성과는 다양한 국제인증과 정부·기관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공사는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등 국제인증을 갱신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상생결제 확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변화 대응 표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연속 획득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재무성과뿐만 아니라 안전, 환경,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공헌 등 지방공기업에 요구되는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강화했다는 평가다.

신경철 사장 “전 직원 노력과 시민 신뢰가 만든 결과…시민 체감 성과로 보답”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전국 1위 성과의 의미를 직원들의 현장 노력과 시민들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최우수 기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재무건전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이번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전국 1위를 계기로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대형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 ESG 경영 및 AI 기반 업무혁신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산업 관련 개발사업 등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