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체납관리 전문성 강화한다

  • AD 소연기자
  • 조회 234
  • 2012.10.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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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세외수입 체납팀 신설 ․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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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고질적인 세외수입 체납정리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세외수입 체납팀을 신설,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17일 용인시 조직개편에 따라 세무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세무직 및 민간추심 전문요원을 계약직으로 선발해 세외수입 체납팀을 신설, 징수활동에 들어갔다.
세외수입 체납팀은 16일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자 15,000여건에 대해 고지서 일괄 발송을 시작으로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압류, 공매, 금융재산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하게 된다.
세정과 세외수입 체납팀 관계자는 “9월 말 현재 용인시 세외수입 체납액은 1천87억여원에 이른다”며“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적용법규가 다양하고 효율적인 관리․징수가 어려워 해마다 체납액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체납관리를 전담할 팀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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