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JOB) 아카데미 운영, 취업정보 제공·취업준비 교육 -
- 꿈목록 작성, 채용동향, 이미지메이킹, 면접트레이닝 등 다양 -
용인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기간 만료를 앞 둔 용인시청 비정규직(단기근로자), 전역을 앞둔 공인근무요원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정보제공과 취업준비 교육을 실시해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잡(JOB)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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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희망! 스타트’란 주제로 선보이는‘잡(JOB) 아카데미’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지하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실시하며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8일에는 ‘내 꿈을 선포하기’주제로 드립 맵 및 꿈 달성 목록표 작성을 통해 단·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의시결정과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이해를 체험해 보는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업종별 채용동향과 함께‘기업의 이해’프로그램으로 채용담당자의 채용 process를 이해시켜 구직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갖는다.
9일에는 ‘구직스킬 UP!' 주제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회사생활에 중요한 기초 비즈니스 매너를 습득하고 기업 채용분석을 통해 희망기업 직무 분석, 실전 모의면접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취업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직업의식 고취와 구직기술도 습득해 청년층 취업률을 높이고 직업의식 마인드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 031-324-4760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