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전통문화홍보대사 얼을담다 “사진 전시회” 실시

  • AD 소연기자
  • 조회 221
  • 2012.11.07 21:59
  • 문서주소 - http://yongintv.co.kr/bbs/board.php?bo_table=cheoingu&wr_id=809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7일(수) ~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곡도서관 3층 상설전시장 채움갤러리에서 제1회 청소년전통문화홍보대사 얼을담다 사진 전시회를 실시한다.
청소년전통문화홍보대사 얼을담다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한국민속촌, 화성, 경복궁, 안동 하회마을을 탐방하며 찍은 사진들로 구성되었으며, 작품마다 각자의 개성과 소질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찍은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얼을담다’ 사진전시회는 미디어매체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들을 되짚어 보며 우리 모두가 함께 가꾸고 보전해야 할 문화유산의 가치를 적극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행사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우리 조상들이 가꾸고 보존해 온 독특한 전통문화 가치를 깨닫게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사진전시회 및 청소년프로그램의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031-332-1074~5 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청소년자원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실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용인시 원삼, 백암면 일대 저소득층 가정 2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이 지난 5,10월에 실시한 벼룩시장을 통해 나온 수입금으로 연탄을 구입, 직접 저소득층 가정 2곳을 방문하여 연탄 600장 후원과 배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받은 계층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의미를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원봉사단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내년 2월에 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랑의연탄나눔 행사 및 청소년 청소년자원봉사단활동에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031-332-1074~5 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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