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우태주 부위원장은 지난4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진료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동훈 병원장을 방문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프로필소개와 환자의 안전과 공감에 집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현황을 들었다. 최병원장의 안내로 5G기반 통신망과 전체입원환자대상 통합반응 상황실 운영 및 담당 의료진과 입원환자대상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등 세계적인 최첨단의료시설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환자의 안전과 편리한 교통 등의 인프라 구축, 지역시민의 방역, 질병치료. 건강관리등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공동노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최병원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안 해도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