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교수연구실 갖춘1개동 증축 -
-이상일 시장, “암센터 등이 세워지면 환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 -
![[크기변환]3-1.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측면).jpg 3717431399_1784024161.98.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607/3717431399_1784024161.98.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 중동에 있는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암센터가 세워진다.
시는 14일 연세대학교가 기흥구 중동1151번지 외2필지에 용인세브란스병원 암센터와 교수연구동을 신설하기 위해 신청한 건축(증축)허가를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3-2.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정면).jpg 3717431399_1784024222.85.jpg](http://yongintv.co.kr/data/editor/2607/3717431399_1784024222.85.jpg)
시가 이번에 승인한 건축허가 규모는 기존 대지면적 7만2690㎡에서 2만4134㎡ 증가한 9만6824㎡, 연면적은 11만2474㎡에서 1만4641㎡ 증가한 12만7115㎡다.
용인세브란스 병원은 건물 좌측의 주차장 부지에 지상 1~9층 규모로 수직 증축한다. 이곳 1·2층엔 암센터가, 3층엔 교육시설이, 4~9층엔 교수연구실이 들어선다.
암센터가 신설되면 기존 병원동의 교수 연구 공간이 연구동으로 이동하고 이 공간은 입원 병동으로 바뀐다. 병상이 늘어나는 만큼 환자들에 대한 입원 치료도 확대된다.
병원은 또 의료진이 진료와 연구의 연계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시설에 강당,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의 건축 허가 승인에 따라 암센터와 교수연구동 건설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된다. 준공 시기는 2028년1월이다.
이상일 시장은“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거점 의료시설인 만큼 연구동 증축으로 암센터와 교수연구시설 등이 들어서면 환자들에 대한 병원 의료 서비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며, 시민들의 병원 이용 편의도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오 병원장은“암센터 신설은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완결된 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용인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암을 비롯한 중증 진료 및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983년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 현 위치로 신축 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