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질환자 재활과 사회 복귀 돕는 전문적인 사업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앞장 -
-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협약’으로 위기 상황 신속 대응 -
![[크기변환]1. 기흥구보건소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수상.jpeg 3717431399_1791717174.31.jpe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610/3717431399_1791717174.31.jpe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보건소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 예방·치료·인식 개선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는 1997년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한 뒤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자 재활을 위한 전문적인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기흥구보건소는 위탁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부설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용인시민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고매분소는 당사자 중심의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회복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단 3개 시군에서만 시행 중이다.
기흥구보건소는 또 ‘영덕분소’를 추가로 개소해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경찰, 소방,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경기도 최초로 ‘365일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대에도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직원들의 노고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