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점심은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내린천에있는 요양병원에 물품을 전달해주었다.
또한 이날 워크샾은 자원봉사들이 농촌 일손돕기 를 해주기위해 불볕더위에 청령고추를 한푸대씩 따주고 더덕 밭에 풀뽑아주며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펜션에 가서 자원봉사에대한 지역활동 교육을 받았다.
저녁식사후에는 폭죽을 터트리며 장기자랑 다 함께 모여 흥겹게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이튼날 8일에는 외설악으로 이동 케불카를 타며 꼭대기에 올려다 보이는 신흥사 모습을 너무 아름다웠다.
또한 물안개 속에 덮힌 권금성의모습은 신기할정도로 멋있었다.
김광렬 단체협의회 회장은 봉사자의 모임이 자주있어 서로가 이해하며 행복을 나눌수 있어 좋은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정우진 사무국장과 김도건사무국장,전길순팀장도 봉사자들와 함께 농촌일손 돕기를 하며 모범을 보이고 저녁엔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퇴근후 모두 참석하여 나눔과 행복을 함께 볼수있어 더욱더 보람있는 워크샾인것 같다.
| ※ 비회원도 별점 가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