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예술단 용인지명『1막5장』“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열며” 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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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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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열며” 용인지명『1막5장』창작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이우현 용인시의회 부의장, 조양민 경기도의원, 용인시의회 이윤규 산업건설위원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누리예술단원들에 의하여 펼쳐졌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학규 용인시장은 짤막한 인사말에서 “우리의 전통국악을 소재로 더구나 2013년이면 용인지명 600년이 되는 시점에서 용인지명에 전통국악곡으로 작사와 편곡을 한 임원을 치하하면서 시기 적절하게 공연되어 축하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용인지명 [1막5장]을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금일 공연되는 용인지명 [1막5장]은 용인지명 탄생 6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법인에서 10여년전부터 준비해온 장기적인 예술프로젝트 사업이라고 귀뜸했다.
  용인지명 [1막5장]은 용인시의 지명에 녹아 있는 원문그대로 작사를 하고 아름다운 시어로써 노랫말 편곡되었으며, 앞으로 국악창작 뮤지컬 곡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법인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1부에서는 풍물굿에 대표적 타악기인 꿩가리,장구,북,징 4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보여 주었고, 이어 교방살풀이 춤을 김진옥 정민류교방춤보존회장이 특별출연해주셨고, 가야금병창에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맞는 우리의 국악의 정수를 느낄수 있도록 정해랑외 4명이 연주를 하였으며, 우정출연으로는 낙엽이 지고 국화향기가 물씬 풍기는 윤동주의 서시를 비롯하여 권문해의 상강 등을 신영건씨의 주옥같은 목소리로 시낭송을 해 주었다.
 또 2부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공연은 누리예술단(단장 조혜영)에서 2011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우수예술프로젝트로 선정된 [용인지명『1막5장』 창작공연]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열며”라는 부재로서 용인지역의 아름다운 지명과 전설 그리고 삶의 애환을 김명회 상임이사가 작사, 편곡한 국악관현악 및 성악곡으로 누리예술단 기악 단원들에 의하여 연주를 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 활동하는 젊은 소리꾼 김영근, 하윤주씨에 의하여 가곡과 민요풍 그리고 서정적인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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